Arco
2017. 9. 17. 03:55ㆍFav/Artist
매일, 매 시간
자연스러운 것들이 부정당하지 않니?
난 널 쳐다보기가 힘들어
고통을 견뎌낼 수 없기에
상처를 되돌릴 수 없기에
여전히 설명하기 어렵기에..
넌 내가 혼란스러운 것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
내가 고백할 수 있는 거라곤
정착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없다는 것뿐이고
난 죽는 날까지 이 감정을 느껴야 하는 건가
아마 난 무덤에서도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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